카테고리 : 미국 여행/2020 NYC: 뜬금없이 뉴욕 시크릿 쥬쥬 | 2020. 3. 13. 07:30
런던에 웨스트엔드(West End)가 있다면 뉴욕엔 브로드웨이(Broadway)가 있다. 찾아보니 뮤지컬은 런던의 웨스트엔드가 원조라고 한다. 대부분 런던에서 만들어져 미국으로 가는 것이라 한다. 뉴욕에 가기 전, 예매를 미리하고 간 뮤지컬은 《라이온킹》 뿐이었다. 《알라딘》과 《시카고》는 뉴욕에 있는 동안 기분 따라 선택해서 예매를 했다. 《라이온킹》은 '런던'에서 이미 봤지만, 런던과 뉴욕은 어떻게 다른지 보고 싶어 우선 선택했다. 대부분은 한국에서 미리 예매하고 가야한다하지만 사실, 미리 예매하지 않고 가서 예매해도 뮤지컬 볼 수 있다. 물론, 본인도 한국에서 예매한 것은 "라이온킹"뿐이고 모두 뉴욕에 가서 인터넷으로 예매했다. 그래도 비싸지만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다. 그럼, 뉴욕 브로드웨이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