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유럽 여행/2016 Italy: 처음 혼자한 여행 시크릿 쥬쥬 | 2020. 6. 24. 20:22
유로자전거나라 투어를 이용하면 CIPRO역에서 만남을 시작한다. 로마에서의 첫 지하철을 타야한다. 타바키나 지하철 티켓머신에서 지하철 표를 구매하면 된다고 했지만, 타바키에서의 구매는 어쩐지 뭔가 불안했고, 지하철 티켓머신을 이용해 보기로 한다. 너무 어눌했던 그때가 생각난다. 이른 새벽이라 출근하는 로마인들 뿐이겠지 하면서도 막상 지하철 티켓머신 앞에 줄을 서 있었는데.. 내 앞에서 도와주는 척하는 집시들을 보며 줄행랑을 치고는 좀 돌아돌아 유인 티켓 매표소가 있어 한참동안 줄을 서서 지하철 티켓을 샀던 기억이다. 약속 시간에 늦을까봐 엄청 긴장됐던 순간이었지만,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던 탓에 안정적으로 늦지 않게 도착했다. 심지어 나보다 늦는 사람들도 있어 약속 시간이 지나서도 살짝 그들을 기다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