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유럽 여행/2016 Italy: 처음 혼자한 여행 시크릿 쥬쥬 | 2020. 5. 13. 14:12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오기 사작했다. 비오는 피렌체, 투어를 하기로 했다. 한국에서부터 미리 "유로자전거나라"에서 아침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피렌체 반나절 투어'를 예약했다. "시뇨리아 광장-우피치미술관(내부)-베키오 다리-레푸블리카 광장-단테 생가(외부)-두오모(성당, 조토의 종탑, 산 지오반니 세례당)" 투어코스다. ※피렌체 반나절 투어 비용 : 예약금 20,000원 + 현지지불금 €20.00 + 우피치미술관 입장료 €24.00 (예약비 €4.00 포함) 전날 왔던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에서 모여서 "란치 로자(Loggia dei Lanzi)"에서 피렌체와 메디치 가문의 설명을 듣다 보니, 어느새 흐렸던 피렌체에 빗방울이 내려 앉았다. 설명을 다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