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유럽 여행/2016 Italy: 처음 혼자한 여행 시크릿 쥬쥬 | 2020. 4. 21. 17:55
베네치아는 2박 3일 일정이었지만, 전날 밀라노에서 저녁 늦게 오는 바람에 베네치아에서의 온전한 날은 하루 밖에 없었다. 해질녘 "리알토 다리" 위에서 보는 뷰가 너무 멋졌지만, 해질녘이 되어서야 좋아진 날씨 덕에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던 베네치아 였다. 해가 모두 없어지기 전에 "산 조르조 마조레 섬"으로 가서 본섬의 노을과 야경을 보고 싶어 "리알토 다리"에서 부지런히 움직여서 "산마르코 광장"으로 다시 넘어갔다. 오전에 흐렸던 "산마리코 광장"에는 어느덧 붉은 노을이 내려 청초한 베네치아가 되어가고 있었다. 베네치아는 "리알토 다리" 위에서 보는 노을도 좋지만, "산 조르조 마조레 섬"행 '바포레토'를 타고 멀어져 가는 해질 무렾의 베네치아 본섬을 바라보는 것 역시 너무 멋지다. 베네치아 여행을 하..
카테고리 : 유럽 여행/2016 Italy: 처음 혼자한 여행 시크릿 쥬쥬 | 2020. 4. 21. 17:24
베네치아에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베네치아를 돌아보는 방법 중 하나는 수상 이동 수단인 바포레토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육지의 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의 도시'라고 하길래 설마.. 하면서 간 베네치아는 정말 주변이 모두 물이였다. 날씨가 그다지 좋지 않은 탓과, 전날 긴 비행과 "밀라노 당일치기 여행"으로 심신이 지쳐 있었기 때문에 "아이유"가 뮤직비디오를 찍어 유명해진 "무라노 & 부라노 섬"은 생략하기로 했다. 대신, 걸어서 베네치아 본섬을 돌아 보기로 한다. 오전에는 "산마르코 광장과 산마르코 종탑"을 돌아 봤기에 오후에는 구글맵을 켜지 않고, 발길 닿는대로 베네치아의 골목 골목을 돌아 "리알토 다리"까지 가보기로 한다. 날씨가 흐린 탓과 핸드폰이 아이폰 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