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다시 찾은 "뉴욕현대미술관(MOMA)"
- 미국 여행/2020 NYC: 뜬금없이 뉴욕
- 2020. 4. 1. 01:22
2020년 01월 24일, "7박 9일 뉴욕 여행" 첫 째날에 《뉴욕현대미술관(MOMA)》를 다녀왔었다. 그러나, 첫 날부터 너무 피곤한 나머지 많은 작품들에도 집중이 잘 안됐기에 다시 다녀오고 싶어서 벼르다 벼르다 2020년 01월 30일, 여행 7일차에 《뉴욕현대미술관(MOMA)》을 다시 찾았다.
▼'뉴욕 여행 첫째날'의 뉴욕현대미술관(MOMA) 관람 후기▼
지난 포스팅에서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으니까 오늘은 간단하게 그 외에 새로이 봤던 것들에 대해 기록해야 겠다. 두번째 방문한 MOMA에는 미술관 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하지 않고,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한 QR코드로 입장했다. 뉴욕의 미술관은 대부분 모두 $25.00 이고, 별도의 Tax는 붙지 않는 것 같은데 미술관에 한해서 인 것 같다.
지난번에는 6층에서 부터 내려오면서 감상했는데, 두번째 방문은 1층에서부터 올라가면서 관람했다. 들어갈때도 다른 입구를 통해 들어갔다. 다시 가서보니 안갔던 곳이 많았고, 첫번째 방문했을 때 봤던 작품이 없기도 하고, 새로운 작품이 전시되기도 했다. 특히, 두번째 갔을 때는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댄스I (Dance I, 1909)" 작품이 없어지고, 피카소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MOMA 입장료: 16,995원 (마이리얼트립에서)
지난번 포스팅했던 작품들 외에 다른 작품들도 3시간 동안 충분히 감상하고, 밖으로 나왔다. 지금 생각해도 "보스턴미술관"이나 "필라델피아 미술관"이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이나 미국의 미술관들은 유독 큐레이팅이 너무 훌륭했다. 두 번을 가도 아쉽다. 밖으로 나왔는데 맞은편에 "MOMA Design Store"가 있었다. 물론 MOMA 내에 있던 북스토어에도 있지만, 혹시나 기념품을 못 샀다면 길 건너편에도 있으니 여기서 사도 될 것 같다. 엄청 크고 좋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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