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7박 9일 뉴욕 여행 경비 정리!
- 미국 여행/2020 NYC: 뜬금없이 뉴욕
- 2020. 4. 5. 02:34
2020년 01월 24일~2020년 02월 02일, 《7박 9일 뉴욕 여행》에서의 여행 경비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현실에서는 가계부를 쓰지 않지만, 여행 중에는 매일매일 영수증과 입장권 등을 모아두고 가계부를 작성한다. 이렇게 작성된 노트만 2015년 부터 현재까지 7권 정도된다. 몇 해 전부터는 가계부처럼 작성한 노트로는 사용한 금액이 한눈에 보이지 않아 "트라비포켓"이라는 어플에 다시 한 번씩 정리해서 여행 경비 관리를 하고 있다. 현금, 카드별, 항목별 리포트도 해주고, pdf로 저장도 가능하다. 여행 중에도 실시간으로 활용 가능하므로 유용하니까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카드 결재한 건은 카드사 출금일 기준 수수료 포함하여 금액 산출하였다. 또한, 환전은 은행에서 수수료 할인받아 $1에 약 1,158원 정도에 $1,000를 환전했으나, 계산이 용이하도록 1,200원으로 가정하여 산출하였다. 단, 쇼핑과 기념품 구매 비용은 개인적인 사항이므로 경비 산출에서 제외하였고, 식비는 식사비용, 커피 등의 음료 비용을 모두 포함하여 1일 합계로 산출하였다.
지출 종류 | 지출 내역 | 금액 | 환율반영 ($1=₩1,200) | 합계 |
교통 | 비행기(왕복-아시아나) | ₩1,737,000 | ₩1,737,000 | ₩1,737,000 |
Mega bus(보스턴, 필라델피아 왕복) | $66.46 | ₩79,059 | ₩138,396 | |
뉴욕 지하철(에어트레인 포함) | $60.00 | ₩30,999 | ||
뉴욕 택시 | $15.00 | ₩18,000 | ||
보스턴 지하철 | $8.70 | ₩10,338 | ||
숙박 | POD51 HOTEL (single) | $574.05 | ₩684,441 | ₩692,841 |
호텔 메이드 팁(1박에 $1) | $7.00 | ₩8,400 | ||
여행준비 | 삼성다이렉트 여행자 보험 | ₩36,160 | ₩36,160 | ₩69,949 |
유심: 모바일어브로드(10일 무제한) | ₩17,000 | ₩17,000 | ||
ESTA 신청비 | $14.00 | ₩16,789 | ||
관광(뮤지컬) | 뮤지컬 라이온킹 | $175.99 | ₩208,450 | ₩501,631 |
뮤지컬 시카고 | $103.50 | ₩123,397 | ||
뮤지컬 알라딘 | $140.45 | ₩169,784 | ||
관광(박물관 외) | 뉴욕시티패스(KKDay) | ₩129,000 ($112.40) | ₩132,439 | ₩399,199 |
MOMA 입장료(첫번째) | $25.00 | ₩30,000 | ||
MOMA 입장료(두번째) | ₩16,995 | ₩16,995 | ||
보스턴미술관 입장료 | $25.00 | ₩30,000 | ||
원 월드 트레이드센터 입장료 | $42.46 | ₩51,027 | ||
필라델피아 미술관 입장료(버스 2회 포함) | $30.50 | ₩36,600 | ||
Top of The Rock 입장료 | $41.37 | ₩50,006 | ||
휘트니 뮤지엄 입장료 | $25.00 | ₩30,332 |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입장료(두번쨰) | ₩21,800 | ₩21,800 | ||
식비 | DAY1 | $36.12 | ₩43,344 | ₩633,180 |
DAY2 | $40.05 | ₩48,060 | ||
DAY3 | $52.00 | ₩62,400 | ||
DAY4 | $55.70 | ₩66,840 | ||
DAY5 | $34.74 | ₩41,688 | ||
DAY6 | $59.41 | ₩71,292 | ||
DAY7 | $155.18 | ₩186,216 | ||
DAY8 | $94.45 | ₩113,340 | ||
합계 | ₩4,172,196 |
개인적으로는 옷과 애플와치 쇼핑을 했고,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기념품 구매를 좀 많이 했기에 쇼핑 비용이 다소 들었다. 그 동안 여행하면서 기간에 비해 경비가 가장 많이 들었다. 특히, 뮤지컬 관람에 과한 투자를 했고, 설 연휴 기간이라 비행기 값이 비쌌다.
투자한 만큼 "7박 9일 뉴욕 여행"의 찬란했던 순간의 기억이 영원하길 바라며 이 곳에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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