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7박 9일 뉴욕 여행: 뉴욕 JFK공항에서 맨하탄 시내 가는 방법
- 미국 여행/2020 NYC: 뜬금없이 뉴욕
- 2020. 3. 9. 22:11
뉴욕으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급하게 한 일이 있다. 그건 바로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찾아보기!
1. 택시(한인택시 또는 우버): 비싸지만 편함. 단, 한인택시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함. 우버는 어플로 이용하는데, 현지 전화번호가 필요함. 유심을 갈아 껴서 잘 안됨을 이전에 확인해서 우버는 기피함. 구글맵에 따르면 우버 이용시 약 45-50분 소요. $30~60(Uber pool 예상요금)
2. 공항 리무진(Golden Touch): 편도 $19, 왕복 $35. 비교적 저렴하게 이동 가능함. 단, 11 AM ~ 7 PM 만 운행함. 웹사이트에서 미리 구매 가능. 물론 현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음. https://www.nycairporter.com
3. 에어트레인+LIRR(Long Island RailRoad)트레인: Penn Station까지 가는 분들이 주로 이용함. AirTrain Exit Fee $7.75 + LIRR $7.75 ~ 10.75 (Peak Fare $10.75-한 방향으로 한 번 탈 수 있음. Zone 4-14 사이를 이동할 수 있음, Off Peak Fare $7.75-어느 방향이든 한 번만 탈 수 있음.), Off Peak Fare 요금 이용시 총 $15.5
4. 에어트레인+지하철: 가장 저렴하고 평범한 방법임. AirTrain Exit Fee $7.75 + 지하철 $2.75 + Metro Card 발급비용 $1, 총 $11.5 (* 여러 블로그에서는 Air Train Exit Fee가 $5라고 했었는데 그 사이 오른거 같다.)
이 중에서 가장 평범하고 별도의 예약도 필요없는 4번 "에어트레인+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하며 급하게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1) 에어트레인(JFK 공항 터미널 →Jamaica station)
2) 지하철(Jamaica station → Lexington Av-53 St (E라인))
뉴욕의 John F. Kannedy (JFK) 공항에 도착해서 E라인에서 immigration (입국심사)를 받고 나왔다. 약 10년 전에 미국에 왔을 때는 몇 개월 전부터 미국대사관에 서류 제출하고 직접 미국대사관에 가서 심사받고 해야 B1/B2 관광비자를 내줬었는데.. 그 비자도 유효기간 10년이 만료되어 이미 끝난 상태였었다. B1/B2 비자가 있거나 ESTA로 이미 방문한적 있으면 D라인에서 비자가 없고 ESTA로 첫 방문이라면 E라인에서 입국심사를 한다. 제복입은 안내원들이 소리지르며 안내해 주니까 가라는대로 가면 된다.
질문도 하지 않고 도장 찍어주는 나라들도 허다 하지만 미국은 그래도 뻔한 질문이라도 상당히 많이 한다. "왜 왔니?, 어디에 묶을꺼니?, 얼마나 있을꺼니?, 음식 가지고 온 거 있니?" 그리고 "나 근무 끝났으니까 뒤로 돌아서 문 좀 닫아줄래?" :) 당황하며 무서운 미쿡인 아저씨 문 닫아주고 유유히 나왔다.
AirTrain 표시만 따라서 나오면 이렇게 승강장이 있고, 목적지에 따라 Jamaica 혹은 Howard Beach 라인을 타면된다. 대부분 맨하탄까지 가는 사람들은 모두 Jamaica라인을 탄다. 위에서 처럼 어떤 Train이 들어오는지 표시되고 방송도 계속 나오니까 확인하고 타면 된다.
여기서 집중해야 하는 부분은 내릴 때 돈을 내니까 탈때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본인도 여기까지는 블로그에서 본 내용이라 무리없이 갈 수 있었고, 서울에서 지하철 좀 타봤으면 문제없이 탈 수 있다.
문제는 Jamaica 역에 내려서 Metro Card를 구매하면서다. 어차피 맨하탄을 돌아다닐려면 Metro Card가 필요하니 나름 생각해서 한번에 많이 충전하기 위하여 $25를 구매하고 카드 발급 비용과 함께 총 $26를 결제했다. 이 카드로 문제없이 Jamaica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호텔까지는 왔는데, 문제는 맨하탄 시내에서 사용하려고 하니 카드가 사용이 안되는 것이다. 알고 봤더니 공항철도용과 지하철용의 Metro Card가 다르다. 앞면은 같고 뒷면만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하기 사진 참조). Jamaica 역에서는 왜 됐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행히 돌아가는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어서 $1.75 만 남겨왔다. 모두 주의하기 바란다.
지하철 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서울에서 지하철 타는 것보다 아마 쉬울 것 같다. 구글맵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길 잃을 일이 없다. 단, 뉴욕의 지하철 승강장의 표시는 Downtown과 Uptown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내가 타는 역에서 가고자 하는 역이 지하철 노선 중 위인지 아래인지 확인하고 타면된다. 위쪽이면 Uptown 이정표를 따라가면 되고 아래쪽이면 Downtown 이정표를 따라서 가면 된다.
Metro Card 7일권은 $33 + 카드 발급 비용 $1, 총 $34면 맨하탄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단, 카드는 충전해서 계속 쓸 수 있는데 카드가 두껍지 않아 마그네틱이 금방 손상된다. 금속제품과 좀 거리를 두어 보관해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7박 9일 뉴욕 여행 기간 동안, 7일권 하나면 충분했다.
참고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를 찍지 않는다.
2020년 01월 24일 오전 10시 50분 뉴욕행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2020년 1월 24일 오전 11시 뉴욕에 도착했다. immigration을 마치고 짐 찾고 나오기 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1시간 정도 걸려 2020년 1월 24일 오후 1시에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이렇게 New York Manhattan에 무사히 도착했다.
뉴욕의 첫 느낌은 생각보다 무섭지 않고, 이국적이다라는 느낌이다. 약 10년 전에 왔던 미국은 무섭고 이질감이 느껴졌었는데, 지금의 미국 뉴욕은 유럽의 어느 도시 같은 느낌도 들고, 친근한 느낌이었다. 시간이 흐른 만큼 나도 성장했기에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다음은 뉴욕에서의 첫 일정으로 다시 돌아오겠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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